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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친환경적인 전기차가 더 위험합니다.

by only0298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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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내세워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환경문제로 인한 기후변화가 극심해 지원금까지 줘가면서 전기차를 권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근데 최근 사건사고들로 인해 더 위험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단점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에 배터리가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기차에는 배터리가 들어가죠. 배터리에는 가연성이 높은 전해액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전해액이 문제입니다.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발화되기가 쉽고, 가연성이 높은 전해액으로 인해

불이 붙으면 진압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최근 이런 영상이 퍼지면서 전기차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고가 많이 나면 보험료가 비싸지는 건 당연할 겁니다. 보험료를 한번 알아보죠.

전기차의 보험료가 내연기관차의 보험료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이유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사고율이 높고, 찻값이 비싸고, 수리비가 비싸서 보험료가 비싸게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이 사고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기차가 사고율이 높은 건 내연기관차 보다 훨씬 많은 주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주행하는 차가 적게 주행하는 차보다 상대적으로 사고 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겠죠.

그러므로 실제 사고율이 높다고 하는 것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서 사고율이 높은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화재 발생 비율을 찾아보았습니다.

전기차는 0.01%, 내연기관차는 0.018%로 차량 등록대수와 소방청 자료의 화재발생 건수를 비율로 나타낸 통계입니다.

화재발생 비율도 전기차가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재발생 위험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전기차 화재로 인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량 전체를 울타리로 둘러싸고 침수시키는 침수방법의 진압 장면 입니다.


배터리 열폭주 현장이 전기차 화재의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배터리 열폭주란 배터리팩이 손상되면서 배터리의 온도가 갑자기 800도를 넘어 불이 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폭주로 인한 배터리 화재는 소방관들도 진압하기 힘들어합니다.

심지어 전기차 화재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을 따로 개발할 정도입니다.

차량 전체를 가벽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물을 채워 배터리 전체를 물에 잠기도록 차량 전부를 침수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열폭주로 인해 화재 시 도어 개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문이 열어지지가 않아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연성이 높기 때문에 3초 만에 불이 붙어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차 전부가 타버릴 정도의 화력이 발생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좀 더 화재에 대한 해결책이 나온 뒤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재발생 시 최소한 탑승자가 안전 확보를 위해 대피하도록 화재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된 뒤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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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으로 첫 번째는 친환경적인 것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내연기관차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게 전기차입니다.

두 번째는 빠른 가속과 빠른 감속입니다. 전기차의 제로백이 3초대로 시속 100km까지 가는데 3초면 도달할 정도로

빠른 가속이 가능하고 감속 또한 빠르게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충전료가 저렴한 부분을 뽑겠습니다. 내연기관차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들죠.

네 번째는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를 줄이고 전기차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세금, 주차비용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첫 번째 충전 인프라 부족을 뽑겠습니다. 최근에는 엄청 많이 충전소가 생기고 아파트 등 대부분의

인구 밀집지역에는 충전소를 설치하게 되어있지만, 충전시간이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기름주유의 경우 차량한 대를 가득 채우는데 10분도 안 걸리지만 전기차는 가득 충전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기름주유소보다 많은 인프라가 갖춰지거나, 화재발생 염려가 없는 초고속충전이 되도록 개발해야 될 겁니다.

두 번째는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이 어려워 탑승자의 위험이 커지는 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두 가지가 조금 더 개발되어 전기충전과 화재발생 시 화재를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는 게 전기차의 숙제일 것입니다.

 

저도 지금 운행하는 차가 내연기관차로 6년째 타고 있지만, 다음차는 전기차를 타고 싶습니다.

물론, 화재발생률 자체가 전기차가 높은 건 통계적으로 아니지만 화재가 발생되고 나면 대피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루빨리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를 좀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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